손흥민이 2023년 AFC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4번째수상했다.
아시아 출신 역대 최고의 선수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이번 상을 네번째 수상하게 된 셈이다.
2015, 2017, 2019년에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손흥민은 최고의 수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끝에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게 됐다.
2023/24시즌 시작부터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되어 활약중인 손흥민은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시즌에 35경기 출전해 1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7골에 직접 관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00번째 경기에 출전했고, 구단 역사상 역대 득점자랭킹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시즌 중에는 309경기에서 123골의 기록으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통산 득점자 20위 안에 들어가기도 했다.
대표팀에서도 손흥민은 훌륭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129경기 출전 49골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