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랭크셔가 토트넘 1군 경기에 데뷔함에 따라 토트넘의 레거시 넘버를 부여받았다.
랭크셔는 지난 목요일 토트넘의 UEFA 유로파리그 페렌츠바로시 원정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앤지 감독은 이 경기에서 총 4명의 10대 선수들을 출전 시켰다. 마이키 무어 (883번), 루카스 베리발(885번), 아치 그레이(886번)이 그 주인공이었다.
2022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영입된 랭크셔는 지난 시즌 토트넘 U-21팀에서 32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2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고 그는 프리미어리그 2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이후로 프리시즌 기간 중에도 좋은 활약을 했고 이번에 데뷔전을 가지면서 레거시번호 888번을 부여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