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 존슨이 토트넘 9월 이달의 골 상을 수상했다. 그가 맨유 전에서 기록한 선제골이 그 골이었다.
최근 6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존슨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선정된 이번 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골은 미키 반 더 벤의 놀라운 전방 침투에 이은 어시스트에 이어서 들어간 골이라는 점에서 이후에도 오랫동안 토트넘 팬들의 기억에 남을 것으로 예쌍된다.
흥미로운 점은 8월, 9월 이달의 상에 선정된 두 골이 모두 미키 반더벤의 어시스트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지난 8월에는 손흥민의 에버튼 전 골이 이 상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