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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히샬리송 부상 업데이트

Thu 17 October 2024, 12:00|Tottenham Hotspur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 히샬리송의 웨스트햄전 복귀를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토트넘 대 카라바흐의 유로파리그 경기 이후 부상으로 이탈 중이다. 우리의 주장인 손흥민은 현재까지 리그에서 2골 3 어시스트를 기록중이고 최근 국가대표팀 일정 기간 중에는 런던에 남아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히샬리송 역시 무릎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24일 에버튼 전 이후 부상으로 결장중이다.

앤지 감독은 두 선수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 "손흥민과 히샬리송은 아주 잘 훈련하고 있으며 매우 긍정적이다. 쏘니는 이번 국가대표팀 일정 기간을 매우 잘 보냈고 히샬리송도 그렇다. 두 선수 모두 주말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국가대표팀 일정에 참가했던 선수들 중에는 추가적인 부상자는 없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의 유일한 장기 부상자는 오도베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