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위민이 골키퍼 베키 스펜서와 2026년 6월까지 이어지는 재계약에 서명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2019년 7월 웨스트햄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경험 많은 골키퍼인 스펜서는 그 후 다섯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좋은활약을 펼치며 100경기 이상의 출전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10년 이상 뛴 스펜서는 로베르트 빌라함 감독 체제 하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21경기에 출전했고 맨시티 전에서는 승부차기에서 맹활약하며 토트넘을 FA컵 결승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국가대표레벨에서 베키는 2021년 6월 자메이카 전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고 2023 FIFA 위민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