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시즌 마지막 경기인 셰필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지오반니 로셀소가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경기전 '스퍼스플레이'와 인터뷰에서 앤지 감독은 로셀소가 화요일 맨시티 전에서 무릎에 부상을 당해 다음 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출전이 불확실한 선수는 로셀소입니다. 무릎에 문제가 있어서 오늘 훈련을 하지 않았고, 내일 지켜봐야 합니다."
"몇몇 지친 선수들이 있지만, 로셀소 이외에는 지난 경기와 선수단이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데스니티 우도기, 매너 솔로몬, 프레이저 포스터, 그리고 라이언 세세뇽은 아직 부상에서 복귀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