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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코리아

호주에서 가진 토트넘 오픈트레이닝

Wed 22 May 2024, 16:00|Tottenham Hotspur

호주의 '영웅'인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선수단이 화요일 AAMI 파크에서 오픈트레이닝세션을 가졌다. 

호주의 토트넘 팬들은 앤지 감독과 코칭스태프, 또 선수단이 2023/24시즌 이후 갖는 포스트시즌 친선전 뉴캐슬 전의 일환으로 팀의 오픈트레이닝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양팀의 경기는 현지시간 화요일 7시 45분, 영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45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화요일의 오픈트레이닝 세션은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12/13시즌 감독이었던 멜버른 빅토리의 홈구장에서 열렸기에 그에게는 고향에 돌아온 것과도 같은 일이었다. 앤지 감독은 그가 좋아하는 AFL 클럽은 칼튼 풋볼 클럽의 선수들과 만나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찍었다. 몇몇 팬들은 토트넘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장비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또 운좋게 '골든 서클'에 선정된 몇몇 팬들은 선수단 전체와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늘 펼쳐질 경기는 스퍼스플레이 스퍼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