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뉴스 | 토트넘 vs 리버풀

앤지 포스테코글루감독은 토트넘이 일요일 리버풀 원정경기에 앞서 새로운 부상자가 생길 것이라고는 믿지 않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의 경기에서 패한 직후 확신을 하기에는 다소 이른 듯 하다.

5월 3일 금요일 아침 스퍼스플레이와의 프리 매치 챗에서 첼시와의 경기에서 부상자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포스테코글루감독은 "말하기에는 다소 이르다. 경기 중 이상함을 느낀 선수들은 몇몇 있다. 오후에나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심한 부상은 없는 것 같지만, 좀 더 두고 보자."

현재 토트넘 장기 부상자 리스트에는 벤 데이비스, 티모 베르너, 데스티니 우도지, 마노 솔로몬, 프레이저 포스터, 라이언 세세뇽이 올라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