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뉴스 | 토트넘 vs 첼시 | 워너, 잔여시즌 아웃

앤지 포스테코글루감독은 티모 베르너가 잔여시즌 아웃된다고 확인했다.

지난 1월 RV라이프찌히에서 합류한 베르너는 일요일 런던 더비 경기에서 전반 30분 후에 다리 뒷부분을 다쳤고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다.

포스테크글루감독은 베르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시즌 종료까지 몇시즌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베르너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목요일 첼시와의 경기에 앞서 가진 스퍼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감독은 "불행히도 지난 경기에서 몇몇 문제점을 안게 됐다. 분명, 3주를 앞두고 베르너는 복귀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감도은 벤 데이비스 또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올 시즌 끝이 났다고 전했다.

베르너와 데이비스는 데스티니 우도기, 마노 솔로몬, 프레이저 포스터,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장기 부상자 리스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