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08 March 2024, 22:40
Tottenham Hotspur패드로 포로가 복귀해 일요일 벌어지는 프리미어 리그 아스톤 빌라전에 출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지난 울버햄튼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전 두경기에 결장했단 포로는 근육 부상에서 회복돼 이번주 트레이닝에 참가를 했고, 아스톤 빌라전에 뛸 전망이다.
개막전부터 부상으로 결장하기 전까지 7개의 어시스트로 제임스 메디슨과 함께 현재 토트넘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포로의 복귀로 앤지 포스테코글루감독은 다양한 옵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스퍼스플레이와의 경기전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감독은 : "지난주부터 모든 선수들이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포로는 훈련에 참가를 했고, 출전 가능하다. 다른 선수들은 여전히 재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히샬리송(무릎), 프레이저 포스터(발), 라이언 세세뇽(햄스트링),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마노 솔로몬 외에는 신규 부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