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시달렸던 히샬리송

히샬리송이 2022 월드컵이후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세르비아전에서 골을 포함해 3골을 넣는 등 카타르에서 매우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히샬리송은 대회가 끝난 후 몇개월 동안 우울증에 빠졌다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히샬리송은 자신이 최고 점과 한계점을 동시에 느꼈으며, 그 후 몇 달 동안 축구를 포기할 생각도 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구단의 심리 치료사에게 고민을 털어 놨고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의 생에 있어서 최고의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헀다. 심리 치료사와의 대화는 그의 마음을 완전히 바꿔놨다.

그리고 네 시즌을 보낸 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오면서 히샬리송은 다시 살아났고, 더 강력한 선수가 되었다.

히샬리송은 그의 정신적 문제로 고생했다.

다음 인터뷰는 우울증에 관한 대화를 포함해 일부 시청자가 유발할 수 있는 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인터뷰에서 논의된 주제에 영향을 받는다면 이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www.nhs.uk/mental-health

Richarlison opens up about his depression after the 2022 World Cup and how therapy helped him ❤️ pic.twitter.com/YdAwSULrYp

— ESPN UK (@ESPNUK) March 2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