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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 16강에서 만나게 된 두 토트넘 선수

Thu 27 June 2024, 20:00|Tottenham Hotspur

수요일 밤, 유로 2024 16강 대진이 확정되면서 16강전에서 토트넘의 두 선수가 만나게 됐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이탈리아는 토요일에 스위스를 상대하며 호이비에르는 개최국 독일을 상대하게 됐다. 

그러나 대진이 완성되면서 미키 반더벤의 네덜란드와 라두 드라구신의 루마니아가 16강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 결과는 D조 3위 네덜란드와 E조 1위 루마니아가 만나게 되면서 이뤄진 대진이다. 루마니아는 슬로바키아와 1대 1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토트넘의 센터백 듀오는 지금까지 각 대표팀에서 조금 다른 활약을 해왔다. 드라구신은 매경기에 선발출전했고, 반더벤은 두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