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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 존슨, 비카리오 대표팀 업데이트

Mon 10 June 2024, 17:00|Tottenham Hotspur

파페 마타 사르가 2026 월드컵 예선전 마우리타니아 전에서 세네갈의 중요한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장 왼쪽 터치라인으로부터 약 35미터 거리에서 받은 사르는 오른발로 훌륭한 어시스트를 보내주기 전에 수비수를 제치고 침투해서 하빕 디아루에게 패스를 보내줬고 27분에 터진 이 골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됐다. 사르는 이번 경기로 자신의 대표팀 18번째 경기에 출전했고 세네갈은 B그룹에서 무패행진을 유지하게 됐다. 

브레넌 존슨도 웨일스 대표팀에서 출전했다. 자신의 30번째 경기에서 교체되기 전가지 웨일스가 유로 2024 출전국인 슬로바키아에 0-4로 패배하는 경기에서 뛰었다. 슬로바키아는 라두 드라구신의 루마니아와 함께 E조 선수를 달리고 있다. 

한편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유로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와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의 친선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이 경기는 비카리오의 전 소속팀인 엠폴리의 카를로 카스텔라니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스팔레티 감독의 26인 명단에 선발된 비카리오는 자신의 이탈리아 대표팀 첫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곧 독일로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