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인근에서 진행되는 OOF 갤러리 전시에서 축구 유니폼의 역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6월 13일 시작된 이 전시는 UEFA 유로 2024와 같은 날 시작됐다. 지난 100년 이상 세계의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축구 유니폼을 통해 전세계 커뮤니티와 소통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바바라 스테파노바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소련 연방 초기의 유니폼 드자인들이나, 최근에 국가 정체성을 담은 크로아티아, 가나의 유니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더 나아가서,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추국 팀들의 역사를 디자인을 통해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토트넘 익스피리언스 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위치는 토트넘 하이로드 인근이다.
이번 전시회의 공개 시간은 아래와 같다.
• 월요일 : 10시 - 5시
• 화요일/수요일 : 휴관
• 목요일/금요일 : 10시 - 5시
• 토요일 : 11시 - 5시
• 일요일 : 12시 -4시
특별 이벤트가 있는 날은 오픈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OOF 갤러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oofgalle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