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반더벤이 지난 일요일 오후에 열린 네덜란드의 유로 2024 개막전인 폴란드 전에 출전해 팀의 2대 1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경기는 반더벤의 국가대표팀 메이저 대회 데뷔전이었다.
23세의 수비수인 반더벤은 경기 정규시간 종료 3분을 남뎌구도 나단 아케와 교체투입됐고 잠시 후에 그와 함께 교체투입된 부트 베르호스트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반더벤의 네덜란드 대표팀 5번째 경기였다. 네덜란드는 함부르크의 볼크스파르크스타디온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코디 각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네덜란드는 그 후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싸웠고, 결국 D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토트넘 선수들 중 유로 2024에서 첫 경기를 가진 선수는 굴리엘모 비카리오였다. 비카리오는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2대 1로 이긴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B조 경기에서 2대 1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