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와 로셀소 대표팀 소식

토트넘의 아르헨티나 듀오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지오반니 로 셀소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2연속 우승을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6월 10일 월요일에 열린 에콰도르 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두 선수 중 로메로는 40분에 앙헬 디 마리아의 선제골에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했다. 공격진영까지 치고 올라간 로메로는 로드리고 데파울로부터 볼을 이어받아 박스 안에 있던 디마리아에게 좋은 패스를 보내줬고 디마리아는 이를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결정지었다. 

두 선수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팀이 클린시트로 경기를 끝내는 것을 도왔고 로메로는 31번째, 로셀소는 51번째 경기를 가졌다. 코파 아메리카, 월드컵의 디펜딩 챔피언인 두 선수는 A조에서 캐나다, 첼레, 페루와 함께 소속되어 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아르헨티나는 과테말라와 만나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코파아메리카 첫 경기는 6월 21일 오전 1시 (영국시간) 캐나다를 상대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