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위민은 유벤투스로부터 아만다 닐덴을 완전 영임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2024년 1월 세리에A 클럽 유벤투스로부터 토트넘으로 6개월간 임대 입단한 후 닐덴은 이제 2027년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풀백인 닐덴은 지난 시즌 후반기 토트넘 위민 로베르트 빌라만 감독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특히 슈퍼리그에서는 10경기 연속 출전하며 팀의 톱6 시즌 마무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성적은 토트넘 위민의 역대 2번째로 높은 순위였다.
모든 대회에서 16경기에 출전한 닐덴은 FA컵에서도 토트넘 위민의 역대 첫 결승전 진출에 기여했고 5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도 출전했다.
국가대표팀의 경우 그녀는 스웨덴 대표팀에서 9경기 출전했고 UEFA 유로 2022 대회의 일원이었으며, 소속 대표팀과 함께 그 대회 준결승까지 오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