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기쁜 마음으로 엘라 모리스의 영입을 알린다.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 출신의 모리스는 사우스햄튼과 계약이 종료된 후 토트넘과 2027년까지 이어지는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21세로 14세부터 사우스햄튼에서 뛰었던 모리스는 사우스햄튼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2018/19시즌부터 1군 팀에서 활약했다. U-16세부터 뛰면서 성장해 사우스햄튼의 올해의 여자선수상,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수비수인 모리스는 사우스햄튼이 역사상 최초로 FA 위민스 챔피언십으로 승격하는 것을 도왔고 지난 시즌에는 23경기에 출전해 팀의 잉글랜드 2부 리그 역대 최고 순위인 4위를 이끌었다.
17세에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모리스는 현재까지 117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 중이다.
대표팀 무대에서는 잉글랜드의 유소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가장 최근에는 U-23세 팀에서 제스 나즈와 함께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