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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로 이적한 조 로든

Tue 02 July 2024, 18:30|Tottenham Hotspur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조 로든의 완전이적에 합의했다. 

웨일스 대표팀 수비수인 로든은 2020년 10월 스완지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그는 2020년 11월 첼시 원정 경기에서 풀데뷔전을 가졌고 이후 토트넘에서 총 24경기에 출전했다.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 렌에서 임대로 뛴 로든은 지난 시즌에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리즈의 46경기 중 43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챔피언십 3위로 시즌을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리즈는 플레이오프에서 사우스햄튼에 패했다. 

로든은 웨일스 대표팀에서 44경기를 출전했고 그 중 37경기를 토트넘에 입단 이후에 뛰었다. 그는 유로 2020, 그리고 2022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토트넘은 로든의 미래에 행운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