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K리그 클럽 강원 FC로부터 양민혁을 영입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워크퍼밋 등 세부조항의 해결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4월에 18세가 된 양민혁은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했고, 2025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윙어인 양민혁은 18세 이하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강원 FC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이번 시즌 25경기에 나서 8골 4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국가대표팀 경력의 경우, U-16, 17세 이하 팀에서 뛰었고 FIFA 17세 이하 월드컵 팀과 AFC 17세 이하 아시아컵에서 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