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 사르와 알레오 베리즈 부상에 대한 최신 소식

본머스전에서 3대 1 승리를 거둔 후 앤지 포스테크글루감독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파페 마타르 사르 와 알레오 베리즈 두 선수의 부상에 대해 최신 소식을 전했다.

사르는 선발 출장해 맹활약을 펼치며 전반 9분 선제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30분 경 부상을 입고 올리버 스킵과 교체됐다. 3대 0 리드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된 베리즈는 경기 막판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리뷰소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 “사르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사르는 아프리카 내션스컵을 위해 세네갈 대표팀에 소집되었기 때문에 현재 매우 실망한 상태이다. 그는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한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

“베리즈는 말하기가 곤란하다. 그는 많은 고통을 호소했다. 고통을 너무 많이 호소해서 우리는 베리즈에게 2군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분명 실망스럽다. 상황을 지켜보자."

“손흥민이 아시안캅 때문에 그리고 이브 비수마는 아프리카 내션스컵 때문에 가야하는 상황이라, 팀은 굉장히 어렵다.”

좋은 소식은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부상에서 예상보다 빨리 복귀했다는 사실이다. 벤탕쿠르는 본머스전에서 59분을 소화했다. 본머스전에서 손흥민, 사르, 히샬리송이 각각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