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쉴리 필립스와 알피에 디바인은 임대된 플리머스 아가일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 달 초에 플리머스로 임대됐다. - 필립스는 지난 1월 8일에 플리머스로 이적했으며, 이어 알피에는 지난 수요일 필립스 뒤를 따랐다. - 양 선수는 홈 구장에서 인상을 남겼다.
지난 여름 블랙번 로버스로부터 토트넘에 합류한 필립스는 지난 주말 허더스필드 타운에서 무승부를 이룬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데뷔전을 치렀다. 필립스는 이 경기의 활약으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그 후 지난 1월 20일 토요일 벌어진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 출장을 했으며, 이날 경기에서 플리머스는 3대 1 승리를 거뒀다. 디바인도 이날 경기에 출장했다.
디바인은 이날 경기가 챔피언쉽 리그 데뷔전이었다. 미드필더인 디바인은 지난 전반기 동안 포트 베일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5골을 기록했다. 디바인은 토요일 경기에서 전반 31분 라이언 하디스의 선제 골을 어시스트 했다. 디바인은 이날 경기에서 77분 출장했으며 팀 승리에 기여를 했다.
이날 경기로 플리머스는 챔피언쉽 리그 15번째 승리를 거뒀으며, 다음 경기는 1월 27일 토요일 FA컵 4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다. 필립스는 다음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며, 필립스는 경기에 출장하지 않을 에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