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 마타르 사르가 신규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다.
올해 21살의 세네갈 출신 미드필더 사르는 올 시즌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활약으로 새로운 팀으로 변신 시키려는 앤지 포스테코글루감독의 눈에 들었다.
사르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20경기 중 18경기에 출전했ㅇ며, 16경기를 선발 출장했다. 8월 벌어진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최근 새해 전야제 매치로 벌어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까지 사르는 토트넘 이적 이후 33경기에 출장했다.
2021년 메츠로부터 이적한 사르는 리그앙으로 임대되어 2021/22 시즌 27경기에 출장했으며, 2022년 2월 세네갈 대표팀에 선발되어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출장했다.
사르는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복귀해 14경기에 출장했으며, 올리버 스킵과 함께 영플레이어 듀오를 이루며 활약했다.두 선수의 맹활약은 2023년 2월 산 시로 경기장에 벌어진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었다. 사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세네갈 대표팀으로 2경기에 출장했다. 사르는 지금까지 세네갈 대표팀으로 16경기에 출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