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알레오 베리즈가 지난 토요일 임대팀 세르비야의 선수로 출장해 발렌시아전을 0대 0 무승부로 이끌었다.
지난 12월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부상으로 빠져 있었던 베리즈는 후반 86분 교체 멤버로 출장해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달 초 세르비야에 합류한 베리즈는 스페인에서 전체 훈련을 소화했고, 공격수 이삭 오래로와 교체되어 잔여시간 경기에 투입됐다.
등번호 36번의 베리즈는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올리버 토레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무승부로 세르비야는 라리가 15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