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경기후 우도기 업데이트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스티니 우도기의 부상에 대해 '너무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사우스햄튼 전에서 우도기는 팀의 4번째 골에 기여한 후 근육에 통증을 느껴 페드로 포로와 교체됐다. 

경기 후 리뷰쇼와의 인터뷰에서 앤지 감독은 "아주 심한 것은 아니길 빈다. 사실 그는 계속 뛰고 싶어했지만 현재 팀의 부상자가 매우 많은 상황이므로 그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기자회견에서도 "부상의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와 쏘니를 같이 교체한 것이며, 심각한 것이 아니라 부상예방차원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