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이비스와 브레넌 존슨이 웨일즈 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표팀 경험이 많은 두 선수는 크레이그 벨라미 신임 감독이 이끄는 첫 일정에 소집됐다.
UEFA 네이션스리그 B조 4그룹에서 웨일스는 아이슬란드, 몬테네그로, 터키와 함께 경쟁하게 된다. 6일 카디프에서 터키 전을, 9일 몬테네그로 원정에 나설 예정이다.
벤 데이비스는 현재까지 대표팀에서 86경기에 나섰다. 한 경기를 더 뛴다면 그는 역대 최다출전 5위 기록자가 된다. 토트넘 레전드인 가레스 베일이 111경기로 최다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존슨은 지금까지 28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