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마이키 무어와 프로 계약을 맺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7살의 나이에 토트넘과 인연을 시작한 공격형 미드필더 무어는 일요일에 17세가 되며 토트넘의 연령별 아카데미를 거치며 성장한 선수다. 2022/23시즌에는 U-18팀에서 꾸준히 활약했고 토트넘이 U-17, U-18 프리미어리그 컵 더블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2023년 4월에는 15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2 U-21팀에서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무어는 U-18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이후 지난 5월에는 맨시티 전에 교체출전하며 16세 9개월 3일의 나이로 토트넘 클럽 역사상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자가 됐다.
최근 무어는 2연속 1군 팀 경기에 출전했고 프리시즌 친선전 허츠 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가대표무대에서 무어는 잉글랜드 U-15, U-16, U-17팀을 거치며 성장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