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4 홈리스월드컵 선수단과 토트넘 1군팀의 우도기, 비카리오가 서울에서 만남을 가졌다.
홈리스월드컵은 주거 문제와 노숙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행사다. 2003년에 시작된 후로 전세계 130만 여명의 사람들이 이 대회를 통해 삶을 바꾸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2024 서울 홈리스 월드컵은 19번째 대회이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다.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도기와 비카리오는 서울 목동 풋살 스타디움에서 위 대회를 준비중인 선수단을 직접 만났다. 선수단이 홈리스월드컵의 규칙에 따라 경기를 갖는 동안 토트넘의 두 선수는 선수단에게 조언을 주며 팀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