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런던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 햄 경기에서 웨스트 햄의 주전 선수 두 명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알폰세 아레올라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루카스 파비안스키가 골을 지킬 예정이다. 또한 멕시코 출신 에드손 알바레즈는 10개의 누적 경고로 출장이 정지됐다. 다행히도 모로코 출신 수비수 나예프 아구에르드가 어깨부상에서 회복되어 복귀된다는 것이 웨스트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경기를 앞두고 가진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웨스트 햄 모예스 감독은 "알폰세는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우리는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마도 화요일 경기에는 결장할 것이다. 그는 조만간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며칠 더 두고 봐야만 한다.
"나예프는 오늘 훈련을 했다. 화요일 경기에서 어떨지 봐야만 한다. 그와 별도로, 우리는 여기저기 나설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