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나 뷸러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골 망을 흔들었다. 뷸러의 골로 스위스는 유로 2025 예선전에서 아제르바이잔에게 4대 0 승리를 거두며 스위스에게 백투백 승리를 안겨줬다.
자신의 스위스대표팀 50경기 출장이기도 한 뷸러는 이날 주장으로써 스위스를 이끌며 스밀라 발로토의 선제골에 이어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뷸러는 발로토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 자신의 세번째 A매치 골을 기록했다.
알라야 필그림과 나디네 리에센이 후반전에 골을 기록하면서 스위스는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위스는 개막 두 경기를 마친 현재 속한 조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Luana Bühler bestreitet ihr 50.Länderspiel, und das heute sogar als Kapitänin. Glückwunsch!👏
— 🇨🇭 Nati (@nati_sfv_asf) April 9, 2024
L.Bühler fête sa 50ème sélection et aujourd’hui même en tant que capitaine !
L.Bühler festeggia la sua 50a presenza in nazionale, oggi persino indossando la fascia da capitana! pic.twitter.com/bvKgJ4xq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