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포스터가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새로운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다.
2022년 7월 사우스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포스터는 2022년 11월 벌어진 리그컵 노팅험 포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22년 12월 브렌포드와의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였다.
지금까지 포스터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1경기에 출장했으며, 통산 148경기에 출장, 45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로서는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6번 경기에 출장했으며, 가장 최근 출장한 경기는 2023년 3월 경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