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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코리아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손흥민

Thu 17 December 2020, 19:00|Tottenham Hotspur

손흥민이 번리 전에 기록한 원더골로 2020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 스타 선수인 손흥민은 푸스카스상의 최초 11명 후보 중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다. 그와 경쟁한 후보자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시절의 골), 그리고 브라질 팀 플라멩구에서 뛰고 있는 죠르지안 데 아라스케타였다. 이날의 시상식은 FIFA의 가상 시상식장에서 원격으로 진행됐다. 토트넘 선수가 FIFA의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은 2019년 12월 7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그는 경기시각 30분 55초에 토트넘의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볼을 잡았다. 그는 첫 번째 동작으로 번리 선수인 로비 브레디와 제임스 타르코프스키를 제쳤고 그 후에 몸을 트는 동작으로 드와이트 맥닐도 제쳤다. 그 후 풀스피드로 달리던 손흥민은 마지막으로 에릭 피에터스를 제쳤다. 매튜 로우턴 역시 그를 잡지 못했고 벤 미가 미처 커버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닉 포프 골키퍼가 뛰어나오는 것을 본 손흥민은 침착하게 페널티지점 근처에서 슈팅을 날렸다. 경기시각 31분 07초, 12초 만에 나온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그 순간에 대해 “델레가 왼쪽으로 뛰는 것을 봤고 번리 선수들이 그를 따라갔다”라며 “델레에게 패스를 하려고 했으나 번리의 라이트백이 그에게 따라붙어서 그에게 패스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가볼까?’ 라고 생각하고 속도를 붙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어서 “그 때 속도를 붙인 것이 좋은 판단이었던 것 같다. 2, 3초 후에 나는 골대 앞에 있었고 나 스스로도 아주 놀랐다. 홈 경기에서 그런 골을 기록하는 것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푸스카스상 시상식이 끝난 후 손흥민은 평소처럼 겸손하게 “그 골을 기록한 후 나는 그게 그렇게 멋진 골인지도 몰랐다. 경기가 끝난 후에 그 장면을 본 후에야 와 이건 특별한 골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경기 중에 나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었고 경기가 끝난 후에야 그렇게 많이 달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많은 선수들 사이에서 골을 기록한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었다”고 말했다.